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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안방에서 원격으로 농사"…LG유플, 무인 5G 트랙터 시연 - LS엠트론과 2021년 상용화 확인해볼까요카테고리 없음 2020. 2. 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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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제어로 시동을 걸면`5G트랙터`이 큰 몸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농지와 멀리 떨어진 집에 앉아 있는 농부는 트랙터, 전면에 설치된 FHD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5G네트워크에서 받고 논 상태를 확인합니다. 이후 농부가 자율주행 명령을 내리면 트랙터가 직접 농지를 경작합니다. 5G를 이용한 원격 농업이 가능하게 된 미래의 농촌 풍경입니다.LG유 플러스는 29한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법곳동 농지에서 5G네트워크를 이용한 트랙터 원격 제어나 무인 경작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이용한 트랙터 원격 진단의 시연을 선 보였다. 이날 시연자는 농지에 배치된 원격제어 조종실에서 시연용 핸들과 브레이크로 멀리 떨어진 트랙터를 조종했다. 이날 시연에서는 5G수신 보드 사고로 행사자가 영상을 보는 대신 실제의 트랙터를 바라보며 실연에 나쁘지 않고 섰지만 이런 트랙터 자율 주행 서비스가 상용화되는 시점이 되면 고객은 날씨와 관계 없이 실내에서 스마트 폰을 들여다보면서 트랙터를 농지로 이동시키고 경작할 수 있게 된다. 5G트랙터는 LG유 플러스의 5G기술과 LS엠트론의 전자 제어 기술이 만 아니며 탄생한 첫 사례다. LS엠트론은 기존 기계식으로 작동하던 조타장치(운전시스템), 브레이크 시스템을 전자식으로 개발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 역시 LG유 플러스는 5G망의 초저 지연, 대용량의 전송 기술을 적용하고 비카시그오은 원격 제어를 가능하도록 했다. 5G베이스의 초정밀 측위 시스템인 RTK(Real Time Kinematic)이 적용됐고 지도상 설정한 경로로 정확한 이동이 가능하다. 두 회사는 이번 시연을 바탕으로 2020년 시범 사업 진행, 202나이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스마트X 기술팀장은 초기 타깃으로는 대규모 농사를 짓는 기업농,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청년층을 고려하고 있다며 상용화 단계에서 고령층도 사용하기 쉽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https://youtu.be/zKXk2개 6k3cY